1/1 페이지 열람 중
다음달부터 서울 지하철에서 실수로 하차할 역을 지나쳤거나 화장실을 들르느라 개찰구 밖으로 나와도 10분 이내에만 다시 들어가면 교통요금을 추가로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10분 내 재승차' 제도는 서울시 관할(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메트로9호선 운영) 지하철 1~9호선 구간에 먼저 도입된다. 남양주시도 진접선(4호선 당고개역~진접역)에 해당 제도를 적용하기로 했다. 재승차 할인은 기본운임만큼 적용되고 환승할인 후에는 승차거리에 비례해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지하철 이용 중 1회 적용된다. 10분 내 재승차 제도는 7월 1일부터 서울교통…
안녕하세요. 엠봉을 좋아하는 한 사람입니다. 퇴근하고 자기전 꼭 챙겨볼 정도로 말이에요. 만약에... 1000억이 있다면 무엇부터 어떻게 얼마를 누구에게 또는 무엇에 쓸 것인가요? 저는 설계 과정부터 참여해서 건물을 지을꺼에요. 지하 2에는 술창고 (와인, 각국 민속주, 맥주 등등)와 치즈, 햄 보관함. 지하 1에는 스테이지와 음악 스튜디오. 1층은 주차장 겸 15인석 규모의 작은 레스토랑. (친한 친구와 그 가족들이 한 달에 한 번 모일 수 있게) 2층은 개인서재 (책과 음반이 가득한 층) 3층은 침실과 옷, 구두, 패션…
외견상 쥐 머리로 보이는 것을 학교 측과 당국이 '오리 목'이라고 발표해 논쟁을 불렀던 중국 직업학교 구내식당 음식내 이물질이 결국 '설치류'로 확인됐다고 인민일보가 17일 보도했다. 중국 장시성 난창의 한 직업학교 구내 식당에서 지난 1일 발견된 이물질 논쟁의 조사단은 식당 주방 주변 폐쇄회로TV(CCTV)와 식자재 구매 목록을 확인하고, 식당 책임자 및 주방 관계자와 이물질을 발견한 학생 등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이물질은 오리의 목이 아니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와 더불어 조사단은 국내 권위있는 동물 전문가에게 학생…
외교부가 일본 입국 시 금목걸이 등 고가 금제품 착용을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최근 일본 관세당국이 귀금속 밀수 대책 강화를 위해 금제품 반입 심사를 엄격히 시행하며 불편을 겪고 있는 여행객이 늘자 공지에 나선 것입니다. 오늘(13일)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안전공지에 따르면 "일본 관세 당국은 귀금속 밀수 대책 강화를 위해 입국항 세관에서의 금 또는 금제품 반입에 대한 심사를 엄격히 시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어 "순도와 중량,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금 또는 금제품을 반입하는 경우 휴대품·…
1. 365일 내내 하기 or 1년 동안 안 하기 2. 불 다 끄고 하기 or 불 다 켜고 하기 3. 5분 안에 끝내기 or 5시간 동안 하기 4. 내가 묶는다 or 내가 묶인다 5. 나랑 만나기 전까지 한 번도 안 해본 사람 or 나를 만나기 전까지 매일 한 사람 6. 길고 얇은 것 or 짧고 두꺼운 것 7. 옷 다 입었는데 남들이 보기에는 나체 or 옷 안 입었는데 남들이 보기에 옷 입은 상태 8. 남이 하는 것 바로 앞에서 관찰하기 or 내가 하는 것 남한테 보여주기 9. 나체 상태로 한 부위만 가릴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