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얼티메이트 제품의 히든탱이자 부분탱이었던 구조와

망치부분의 사용중 파손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한

완전 풀탱구조로 변신.



무게 389g

Handle material : Plastic + rubber

강재 : 9Cr19Mov

날길이 : 12.2cm

전체길이 : 25.4cm

가격 : 약 14~15만원대



장점 : 튼튼하다. 서바이벌 나이프로써는 휼륭한 성능을 갖추었다.

단점 : 칼집이 뻑뻑하고 전체적인 휴대무게가 높다.

(매일 서바이벌상황이 있는 것도 아니고 등산이나 캠핑때마다 챙겨가기에는 부피가 크고 무거워 휴대성이 떨어짐)

일반 캠핑이나 부시크래프트에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않다.



총평 : 이 정도 가격대에서는 체감 성능이 더 뛰어난 다용도 풀탱 서바이벌 나이프들이 많이 포진해있어 가성비면에서 좋다고 보기 어려움.

특히 같은 거버 생산라인에도 서바이벌 목적이라면 가성비 좋은 프로디지(약 7만원)가 있고, 민날의 거버 스트롱암(약 10만원대)이 있고, 비슷한 컨셉에서는 원조격인 LMF2(약 12만원대)가 존재하며 핸들링이나 보편적 성능면에서는 이들이 더 낫다고 봄.

다목적(캠핑/부쉬/서바이벌용)으로는 폴크니븐 S1(약 15만원)이 있고 더 낮은 가격대에는 모라 가버그(약 8만원)가 있기 때문에

베어그릴스에 대한 팬심이 강하거나 주황색 색상이 가미된 디자인을 좋아하는 취향이라면 선택할 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