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검색엔진 최적화)란?
‘Search Engine Optimization’ 또는 ‘Search Engine Optimizer’의 약자로, 검색엔진에서 검색이 잘 되게 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즉 홈페이지의 구조와 페이지를 개발해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SEO 콘텐츠 작성을 위한 6가지 방법 ?

구글은 홈페이지 관리자를 위한 ‘웹마스터’ 도구를 제공합니다. 이 도구를 통해 현재 구글 검색엔진이 자신의 홈페이지 콘텐츠를 어떻게 수집해가고 있는지, 각 페이지에 인덱싱이 잘 되고 있는지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HTTPS 사용 권장

동일 사이트라면 http로 서비스하는 것보다, https로 서비스할 경우 구글 검색엔진에서 전체 점수의 약 1% 정도에 해당하는 랭킹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키워드 찾기

구글 키워드 플래너, Keywordtool.io, ahrefs 등으로 콘텐츠와 관련된 여러 키워드를 찾아볼 수 있어요. 그렇게 찾은 키워드를 타이틀 태그, 메타 태그, 본문에서 어떻게 키워드를 포함해서 작성할지 구상해야 합니다.

3) 콘텐츠 구성

크롤러는 체류시간, 스크롤 등도 확인하기 때문에 콘텐츠 구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타이틀 태그, 메타 디스크립션
? 타이틀 태그

크롤러가 웹페이지 정보를 수집할 때 타이틀 태그를 웹 사이트 타이틀이라고 인식하고 웹 페이지 내용을 이해하는 정보를 얻기 때문에 타이틀 태그는 매우 신경 써서 작성해야 합니다.

핵심 키워드를 포함해야 한다.
키워드를 반복하는 것은 좋지 않다.
공백을 포함하여 국문 기준 제목 25~30자 내외로 작성해야 한다.
? 메타 태그

메타 디스크립션이란, 웹 페이지를 요약한 설명글,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페이지 제목 URL 아래에 표시된다.

구글은 2009년 9월에 메타디스크립션이나 메타 키워드를 구글의 웹 검색 랭킹 알고리즘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SERP에는 노출되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한다는 것을 알리려면 메타 디스크립션이 본문의 내용을 잘 요약하여 ​사용자 클릭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각 페이지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요약해 서술한 내용을 넣는 것이 좋다.
타깃 키워드를 포함하여 작성한다.
CTA(콜 투 액션, 사용자의 액션)을 유도하는 문구를 포함하여 작성한다.
메타디스크립션의 최적화된 길이는 국문 기준 35-77자 내외로 작성해야 한다.
4) 구글 서치 콘솔 등록하기

구글 서치 콘솔 작업이란, 구글의 경우 사이트를 등록하지 않아도 알아서 검색될 수 있지만 구글 서치 콘솔에 사이트를 등록하고 사이트맵을 제출하면 구글 노출에 도움이 됩니다.

5) 백링크 연결

작성한 콘텐츠의 글이 다른 글에 언급이 되어 있으면 그 백링크가 크롤링 점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콘텐츠 작성 후 마지막에 백링크를 걸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플랫폼 블로그에 동일 콘텐츠를 업로드 후 맨 하단에 본문 링크를 언급하면 됩니다.

6) 이미지에 alt 속성 기재

alt 속성이란, alternative의 의미로 이미지가 로딩 되지 못했을 때 대신 표시되는 텍스트입니다. alt 속성을 붙이면 HTML 코딩과 유용성 측면에서도 좋고, 시각장애인용 스크린리더가 사용될 때 이미지 대신 alt 속성 값을 읽어 대략 어떤 이미지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또한 alt 속성 안의 텍스트를 통해 인덱싱 작업을 하기 때문에 SEO에 도움이 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