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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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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엠봉을 좋아하는 한 사람입니다. 퇴근하고 자기전 꼭 챙겨볼 정도로 말이에요.






만약...


1000억이 있다면 무엇부터 어떻게 얼마를 누구에게 또는 무엇에 쓸 것인가요?




저는 설계 과정부터 참여해서 건물을 지을꺼에요.


지하 2에는 술창고 (와인, 각국 민속주, 맥주 등등)와 치즈, 햄 보관함.


지하 1에는 스테이지와 음악 스튜디오.


1층은 주차장 겸 15인석 규모의 작은 레스토랑.


(친한 친구와 그 가족들이 한 달에 한 번 모일 수 있게)


2층은 개인서재 (책과 음반이 가득한 층)


3층은 침실과 옷, 구두, 패션 아이템 보관함과 샤워룸.


4층은 하늘이 보이는 돔 형태의 유리로 만든 층으로 목욕탕을 하고 싶어요.


모든 층은 오디오로 연결되어 있어 어디에 있어도 은은한 향수처럼 각 장소마다 다른 음악이 나옵니다.


 


저런 건물을 마더 베이스로 해서 국내 국외 몇 곳에 사소한 별장개인비서 2, 요리사 1 기타 가정부. 기사. 


현역 기타리스트에게 매일 기타 레슨 _


 


부모님요? 개인 비서 붙여 드리고, 추운 겨울엔 따뜻한 곳으로 더울 땐 선선한 곳으로 해외 여행. 물론 요리사, 가정부, 기사는 붙여 드리구요.


 


물에 적신 빨랫감 마냥 축 쳐지는 직장 생활에 이런 상상만으로 전 기분이 좋네요.




* 엠봉이나 보는 뭐 ** 인생, 오타구 뭐 찐따 그렇게 말하시는 분들 가끔 계시던데,


서론에서 말한것처럼 전 엠봉이 좋습니다.


똑같은 자료 / 영상(Ex 교통사고)을 봐도 관찰력이 뛰어난 사람.


댓글을 달아도 어떻게 저런 표현을 하지? 하고 자괴감이 들게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컴퓨터 앞에서만 있고 실제 오프라인에서는 다들 근엄함 뒤에 숨어 살아가겠지하면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래서 만약에...”라는 글을 올려봅니다.


 


바람이 날카롭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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