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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연예인 매니저가 말하는 아이돌 연습생이 몸을 팔게 되는 과정.process
옥다방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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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게이들아?

아이돌 연습생애들이 창남 창녀로 일하게 되는 과정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이기

나는 지금은 외국에 사는데 한국에 살던 시절에 연예인 매니저(할매배우 로드, 젋은 여배우, 중소기획사 걸그룹)도 몇년 했었고 오피실장도 했었다

1. 연습생 시작

학창시절에 우리같은 일게이들 말고 얼굴 좀 잘생기고 이쁜 애들 있지않노? 그런 애들 중에 아이돌 하고싶은 애들이 이제 캐스팅 이라던가 오디션을 봐서 합격하면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된다 (사실 요샌 길거리 캐스팅 이런건 거의 없다이기)

일반적으로 중딩 때~ 고딩 때 드가는 경우가 많고 거의 18살정도가 마지노선이라 보면된다

당장 인원 필요한 개씹좆소는 20대초반도 뽑는다

들어가면 보통 6~8년 정도로 계약하는데 그럼 일반적으로는 이제 거의 매일 회사에 박혀서 연습하고 연습생 애들이랑 같이 생활하게 된다

사는건 지방에서 온거 아니면 자기 집에서 삶 보통 ㅇㅇ

2. 연습생 과정

연습생 생활을 하다보면 거의 왠종일 회사에서 보내고 연습생 동기들 선후배들이랑 시간을 보내다보니 학교보단 회사에서 보는 것, 다른 연습생을 통해 보는 것으로 사회생활이나 사회가 돌아가는걸 배우고 그걸로 가치관이 잡혀가는 경우가 많다

뭐 대형기획사에선 여타 인성교육같은 것도 체계적으로 한다고 하던데 잘은 모르겠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다

연습생 관리같은건 해본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온갖 잘생기고 이쁜애들 다 모여 있다보니 전부는 아니지만 지들끼리 떡도 돌려가며 존나 치고 그런걸 보면서 성에 대한 관념이 일찍부터 무뎌진다

또 연습생 짬밥 좀 먹은 20대 초반 애들 중엔 꼭 한두명씩 스폰 끼고 있는 애들이 있다 

그런애들 보면 분명 돈도 안버는 그냥 연습생애고 집도 부모님 그냥 지방에서 슈퍼하고 그래서 돈도 없을텐데 옷 신발 가방 그런거 명품으로 항상 감고다니고 그런다

그런거 보면서 스폰이나 그런쪽에 대한 인식도 무뎌지는 애들이 생긴다

3. 연습생 좆망

뭐 앞에 과정이 어찌됐든 데뷔해서 잘 풀리면 장땡이고 그냥 쭉 잘 나가는거다

근데 회사에 연습생이 100명이라치면 그 중에 데뷔하는건 많아야 9~10 명이고 또 나머지 90명 중에 몇년 존버해서 다음 데뷔를 한다고 쳐도 그 외에 80명 정도는 그냥 나가리인거임

그러다 처음에 들어왔을 때 6~8년 계약한거 끝나면 그냥 회사에서 나와야된다

어차피 나이 많아서 회사입장에선 이용가치도 없다

그렇게 나오면 20대 중반인데 돈을 벌려고 해도 10대,20대 초반을 회사에서 연습만 하고 살다보니 할 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다

그러면 아 시발 좆같네~ 이러다가 첨엔 편돌이라던가 카페라던가 뭐 그런 알바를 해보기 시작한다

근데 막상 해보면 자기가 회사에 있을 때 봐왔던 연예인의 모습과는 너무 괴리감이 크고 좆뺑이쳐도 돈 꼴랑 100얼마 버는걸 보고 못 버티고 좆같아서 한두달 만에 금방 때려쳐버린다

4. 유흥 입성

알바도 때려치고 아 좆같네... 나 이제 뭐하고 사냐.... 이럴 때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한통 걸려온다

받으면 모르는 사람이 전에 회사에 있던 사람 이름 대면서 "안녕하세요, 나새 팀장님 소개로 전화드려요~ "  이러면서 자기 가게에 사람이 급하게 필요한데 나새 팀장이 괜찮은 친구라고 추천해서 전화했다고 그런다

보통 그거 기획사 안에 직원 중에 하텐,쩜오같은 룸빵 새끼나 마담이라던가 이사, 실장이랑 커넥션 있는 브로커 항상 있는데 걔네가 그만둔 애들 중에 괜찮은 애들 번호나 신상같은 정보 넘겨주는거다

연습생하다가 몸팔러 넘어가서 오래 일했거나 영업진으로 일하는 애들 중에 브로커랑 회사에 있을 때 부터 알던 사이여서 계속 커넥션 있는 경우도 있고 ㅇㅇ

그런거 넘겨받으면 일부러 두어달 정도 있다가 전화 걸어본다

여튼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면 그냥 술집에서 카운터에서 계산도와주는 것만 좀 봐달라고 한달에 300준다고 지금 당장 결정 안해도 되니까 일단 와서 면접만 보라고한다

그러면 10명중에 8명은 ㅇㅋ하고 가는데 첨엔 약간 의심하고 가도 가면 진짜로 카운터 일만 시키고 300 월급으로 꽂아준다

그러면 어? 괜찮네? 이러고 계속 다니면서 가게 일하는 애들이랑도 친해지고 마담이나 실장이 빵꾸났는데 한번만 땜빵해달라고 사정하면 한번두번 하게 되고

그러다가 야 너 재능있다~ 이러면서 아예 일하면 월 천은 기본이라면서 꼬시면 100이면 100 전부 바로 넘어온다

그렇게 아이돌 연습생 하던 년놈들이 창녀 창놈이 되는거임

(이 부분은 나는 오피 일 했어서 직접 겪은건 아니라 저쪽에서 일한 지인들이 말해준거임)

뭐 오피도 저런식으로 작업하는 경우도 있다고 듣긴했는데 왠만해선 오피는 저런식으로 하기 힘들다

유흥 일 한번도 안해본 생초짜가 처음부터 보지벌리는 오피 일 제안하면 거부감 가진다 ㅇㅇ

오피 광고 같은거에 [화류계 NF] 이딴거 개소리임

사실은 그냥 그 가게 뉴페이스인거임

3줄요약

1. 거의 8년동안 연습생 생활만 하면 망하고 나오면 할줄아는거 없음

2. 기획사 안에 브로커가 룸빵에 괜찮은 퇴사한 연습생 신상 넘겨줌

3. 작업쳐서 결국엔 창녀 창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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