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1m 악어가 한국 하천에 나타나 발칵 뒤집힌 영주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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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의 한 하천에 악어로 추정되는 동물이 목격돼 공무원들이 포획에 나섰다.
영주시는 지난 13일 오후 문수면 무섬마을 인근 하천에서 악어로 추정되는 동물이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3일째 포획에 나서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악어의 몸 크기가 1m 정도며 육지에 있다가 곧바로 물속으로 사라졌다"고 영주시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영주시는 경북도와 대구지방환경청에 보고한 후 공무원 6명을 투입, 현재까지 포획작업 중이다.
시는 "혹시 악어를 만났을 때 자극적인 행동을 자제하고, 자리를 즉시 피한 다음 신고해 달라"고 주민들에게 알렸다.
야생동물 협회 관계자는 "악어가 맞다면 아마 개인 집에서 사육하던 악어가 탈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https://youtu.be/wTXxIGgR7TU
영주시는 지난 13일 오후 문수면 무섬마을 인근 하천에서 악어로 추정되는 동물이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3일째 포획에 나서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악어의 몸 크기가 1m 정도며 육지에 있다가 곧바로 물속으로 사라졌다"고 영주시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영주시는 경북도와 대구지방환경청에 보고한 후 공무원 6명을 투입, 현재까지 포획작업 중이다.
시는 "혹시 악어를 만났을 때 자극적인 행동을 자제하고, 자리를 즉시 피한 다음 신고해 달라"고 주민들에게 알렸다.
야생동물 협회 관계자는 "악어가 맞다면 아마 개인 집에서 사육하던 악어가 탈출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https://youtu.be/wTXxIGgR7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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