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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플라이[no reply] - '낡은 배낭을 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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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플라이[no reply] - '낡은 배낭을 메고'

조금 요란스러운 이 아침
정말 손꼽아 기다렸어

텐트에 지도에 나침반에
잊혀진 오래된 옷과 함께

잔뜩 어깨에 짊어지고서
찌든 도시는 잊어버리자

청춘이 아깝다 아깝다 하며
드디어 떠난 이 길
우리 둘 두 다리로 걸어보자

한참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이 길은 어딜까
잔뜩 짊어진 배낭은
왜 또 이렇게 무거워

자꾸 배는 고프고
다리는 후들후들 거리지만
그래도 즐겁다 우리는

문득 어디쯤 걸어온 걸까
멋진 풍경도 이제는 지겨워
앞으로 가야 할 길이 참 멀구나

예전엔 미처 알지 못했던 것
물 한 모금이 달디달다

한참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이 길은 어딜까
잔뜩 짊어진 배낭은
왜 또 이렇게 무거워

자꾸 배는 고프고
다리는 후들후들 거리지만
그래도 즐겁다

옆에 친구 얼굴은
세상 제일 지친 표정을 하고
오늘도 라면 한 개로
끼니를 때워야겠지만

아직 돌아가려면 멀었다
다시 한 번 마음 다잡고
오늘도 걷는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 우리는


노리플라이[no reply] EP [comma] (2011)

01. comma
02. 바라만 봐도 좋은데
03. 낡은 배낭을 메고
04. 널 지울 수는 없는지
05.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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