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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倫理)란 마땅히 지켜야할 도리다.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을 위해 다른 것에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한다. 등산을 하며 자연과 다른 사람에 주는 피해를 살펴보며, 등산가로서 지녀야할 책임과 의무도 생각해 보자.
우리 몸의 영양은 평소의 식생활로 비축해 놓아야 하고, 등산 중에는 이것을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등산식품을 준비할 때는 3대 에너지원의 사용원리와 특징을 적용하여 행동식과 비상식을 준비한다.
배낭을 착용할때, 멜빵길이를 조절하는 법, 허리 벨트를 착용하고 배낭무게를 벨트에 실어주는 방법, 무게를 어께와 골반에 분산하는 방법, 가슴벨트의 사용법 등을 알아본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땀과 함께 염분도 많이 빠져나가게 되어 근육경련과 쥐의 원인이 된다. 이밖에 준비운동 부족, 추위, 피로, 무리한 근육사용, 혈액순환 장애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첫 번째 레이어는 Base Layer, 우리말로는 속옷, 가장 안쪽에 입는 옷으로 신체의 피부와 직접 접촉을 한다. 그래서 촉감이 좋아야 하고, 땀을 신속히 흡수함과 동시에 잘 말라야하고 어느 정도 기본 보온을 담당한다.
여성모델의 매력적인 보행법을 캣워킹이라고 한다. 타이거스텝은 오를 때, 캣워킹처럼 발을 엇갈리며 오르면 다리근육을 골고루 사용하고 힘이 적게 들어간다.
스마트 등산교실 전체 내용이 결국 산에서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기에 안전수칙을 따로 정리한다는 것은 적절한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산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위험에 대한 대처법을 미리 예측해서 일일이 알려줄 수도 없기 때문이다
저체온증(하이포써미아)은 체온이 35℃이하로 내려간 상태를 말하며, 인체 내의 열 생산보다 열 손실이 많을 때 발생한다. 저체온증에 빠지면 신체기능이 50%이하로 저하되며 회복하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Your Best way To Nature 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에서 준비한 등산교육 영상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등산강사 원종민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유익하고 알찬 등산교육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힘들 때, 쉬지말고 올라야 한다. 그러면 심장과 폐에 혈액공급이 많아지고, 산소섭취능력이 높아져 운동능력이 활성화 된다. 이런 제2의 호흡기에 들어서면 몸이 풀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