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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기어변속을 통해 일정한 엔진회전수를 유지하며 평지와 오르막을 운행하듯이, 등산중에 만나는 오르막, 내리막, 평지에서도 항상 일정한 복식호흡을 유지하는 방법은?
조난(遭難)은 '어려움을 만났다', 뜻인데, 조난상태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우리에게는 산에서 오랫동안 버틸 정도의 체력이나 식량이 충분하지 못해 결국 체온저하로 인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일반적인 조난대처법을 알아보자.
신체는 운동중에 경기력을 높이려고 물을 충분히 마지지 않으려고 한다. 장기간 지속되는 등산에서는 땀으로 손실된 만큼 수분을 공급해야 하는데, 하루 최소 권장량은 1.5리터다
인터넷이나 방송등에 소개된 여러 가지 보행법은 과연 효과가 있나? 사람이 가장 잘 하는 것은 걷는 것이다. 그러나 중력과 싸우며 위로 올라갈때는 알아야 할 것들이 있다
동상은 혈액순환 장애로부터 시작된다. 예비체력 부족, 즉 인체내부에 에너지가 충분하지 못한 상태에서 추운환경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우리의 몸은 에너지의 긴축사용이라는 비상 방어체계를 작동시킨다.
어떤 운동이던 최고의 운동효과를 얻기 위해서 매일 그 운동을 실시해야 한다. 일주일에 하루만 등산을 하면 최대 운동효과의 15%정도밖에 볼 수 없다. 스쿼트나 계단오르기가 등산에 좋은 트레이닝이다
세 번째 레이어는 Protection Layer, 우리말로는 겉옷이며 윈드 재킷, 바람막이 옷, 판초 등이 이에 해당한다. 겉옷은 비, 바람, 눈보라, 한기 등의 악천후를 차단하여 우리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진화된 사람의 두뇌는 혈액순환의 약 30% ~ 40%가 집중되어 있고, 체온변화에 민감하게 영향을 준다. 체온이 올라갈 경우에는 머리부터 땀을 흘려서 혈액을 냉각시킨다. 반대로 머리를 춥게 하면 체온이 빠르게 내려간다.
고어텍스같은 방수투습원단의 표면에 코팅된 발수제가 마모되어 없어지면, 비가올때 표면에 수막이 형성되어, 땀의 수증기가 빠져나갈 수 없다. 발수제를 보호하는 세탁법과 발수제 코팅법을 알아본다
첫 번째로 준비할 등산장비는 등산화다. 등산은 산과 사람이 만나는 것이고, 그 접점에 바로 등산화가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환경과 계절에 맞는 적절한 등산화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