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캠핑문화가 확산되면서 주말이 되면 빼어난 자연 환경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고성지역 오토캠핑장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넓은 바다와 공룡테마를 즐길 수 있는 곳 그리고 산들이 사방으로 포근히 감싸 안고 있는 고성 당항포 오토캠핑장에 텐트가 하나 둘 지어집니다.

고사리 손으로 거드는 아이들은 색다른 경험에 신이 납니다.

평소 집안에서 할 수 없었던 배드민턴과 공놀이 등을 즐기는 아이들
모처럼 여유를 즐기고 가족들과 아이들은 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딱딱한 일상에서 벗어나 야외에 나와 사랑하는 가족까지 함께 하니 낙원이 따로 없습니다.

색다른 생일 이벤트를 즐길기 위해 캠핑장을 찾은 가족들은 아이들의 재롱잔치에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기뻐합니다.

오랜만에 스스로를 돌아보면 가족들의 중요함을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이처럼 주5일 근무제가 확산됨으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문화를 즐길기 위해 고성 캠핑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