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들 사이에서 "출산의 신" 이라 불리는 34년차 산부인과 전문 의사이 전종관 박사는 인터뷰를 통해 임신중에 태교는 근거없다며, 임신했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 임신 전처럼 똑같이 일해도, 진통이 올 때까지 일해도 됩니다. 임신하면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말은 오해이며, 입덧이 심하거나 양수가 터지는등 예외적 특수 상황은 안정이 필요하지만, 그외의 일반적인 경우는 임신 전과 똑같이 생활 하는 것이 산모의 건강에도 좋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태교의 효과도 확인된 바가 없으며, 자궁안은 매우 조용한 공간이며, 책을 읽어주거나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다고 해서 아이가 그 소리를 듣는것이 아니다며, 태교의 불필요성을 이야기 했습니다. 태교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아이에게 문제가 있을 때 "태교를…

라인홀트 메스너의 여행기와 여러 책을 읽고 난 후 저체온증, 체감온도에 대하여 정리해봅니다~ 계절을 불문하고 자전거,등산, 야외활동 중에 위험 요소 중 하나가 저체온증이다.저체온증에 대비해서 여름에도 바람막이 자켓이나 우의를 준비한다.한여름에도 땀에 의해 자전거 다운힐시에도 저체온증이 올 수 있다.저체온증이 오면 즉시 음식을 섭취해몸에 필요한 연료를 공급하여야 한다.저체온증이 온 후에는 100만원짜리 우모복으로도 몸을 데울 수 없다.꺼진난로에 이불을 씌워둔거와 같다.1980년대 여름에 북해에 좌초된 스웨덴 선박 십여명의 선원이 전원 사망한 이유도 저체온증이었다.30분이내에 구출되었어야 했다. 90분이 지나 생존한 상태로 구출되어 담요와 따뜻한 음료를 마시게 했지만 몸의 기능은 이미 저체온증으로 버틸수 …